사업계획서 대행 맡겼다가 서류만 두 번 고쳤다
처음에는 혼자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처음 창업을 결심했을 때는 사실 정부지원 사업이라는 게 이렇게 복잡한 과정일 줄은 몰랐다. 그냥 좋은 아이디어 하나랑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사업계획서라는 걸 써보려고 화면 앞에 앉으니 머리가 하얘졌다. 특히 자금 계획 부분에서 막혔는데, 소액 투자를 유치하려고 해도 근거가 없으니 아무것도 적을 수가 없었다. 요즘 무인카페 창업이 유행이라길래 나도 상권 분석 좀 하고 엑셀로 표를 그려봤는데, 이게 정말 사업계획서가 될 수 있을까 싶어 며칠을 고민만 하다가 결국 외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