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니 매달 나가는 고정비가 예전 같지 않다
처음 대출을 받을 때만 해도 2%대였는데 가게를 처음 시작할 때 정부 지원 대출을 알아봤었다. 그때만 해도 금리가 2%대 중반이라 이 정도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서도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꼭 챙겨야 한다고 해서 서류를 준비하느라 며칠을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이자라는 게 그냥 매달 나가는 소액 정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서운 숫자가 되어가고 있다. 작년부터 금리가 조금씩 오르더니 이제는 3%대 후반을 넘어섰다. 숫자로만 보면 1% 정도 차이지만, 매달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금액을 보면 체감이 완전히 다르다.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