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습병행 참여 전 반드시 따져봐야 할 현실적인 이득과 손해
일학습병행 제도가 기업과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가 기업을 운영하거나 인사를 담당하는 입장에서 정부지원이라는 타이틀을 보면 일단 비용 절감부터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학습병행은 단순히 교육비를 지원받는 차원을 넘어 실무 현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전략적 도구로 접근해야 한다. 신규 채용 후 실무에 투입되기까지 겪는 3개월에서 6개월가량의 생산성 저하 구간을 제도를 통해 보완하겠다는 계산이 서야 한다. 현장 전문가들은 이 제도를 단순히 돈을 지원받는 수단으로 보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은다. 일과 학습을 병행한다는 것은 결국 기업이 표준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내부적으로 안착시켜야 함을 의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