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막 시작하거나 이직을 앞두고 'OJT(현장 훈련)'라는 단어를 들으면 다들 기대 반 걱정 반일 겁니다. 저도 30대에 접어들어 여러 번의 직무 전환과 팀 내 신규 인원 교육을 겪어보니, 기업들이 홍보하는 매뉴얼상의 OJT와 실제 현장에서 돌아가는 OJT 사이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더군요. 흔히들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기대하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사수의 기분이나 그날의 업무량에 따라 교육의 질이 결정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기대와 현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변수 한성자동차의 스타 트레이닝이나 지자체 주관의 스마트제조 인력 양성 사례를 보면 굉장히 구조화된 커리큘럼을 보여줍니다. '40시간 이내 직무교육 후…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나면 필연적으로 OJT 과정이 뒤따른다. 현장 업무에 적응시키기 위한 이 교육 과정은 단순히 사수를 붙여주는 일을 넘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투자다. 정부지원금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 많은 기업이 이 비용을 오롯이 자체 부담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책자금을 제대로 활용하면 현장훈련에 투입되는 인건비와 운영비의 상당 부분을 보전받을 수 있다. 단순히 교육을 시킨다는 명목만으로는 지원 대상이 되지 않으니 구체적인 사업 요건을 따져봐야 한다. 왜 기업들은 OJT 비용을 놓치고 있을까 대부분의 기업은 신입사원 교육을 내부의 관례적인 절차로만 치부한다. 경영진은…